안녕하세요.오늘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오늘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었던 소식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. 약 한 달 동안 두산아트센터 작품인 더 라스트 리턴>, 인정투쟁; 예술가편>과서울연극제 참가작인 누에>와 다이빙보드>를 보고 비평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더 라스트 리턴>은 최영주선생님께서, 누에>는 김성희선생님께서, 인정투쟁; 예술가편>은 이예은선생님께서, 다이빙 보드>는 백로라선생님께서 직접 강의를 해주셨습니다. 참가자분들과 함께 공연을 어떻게 보았는지 나누고 어떻게 비평문으로 적어야 하는지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특징이 다르고 개성이 뚜렷한 네 작품이었기에, 워크숍에 참여한 분들의 관점을 공유하는 것에 있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