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오늘도 한국연극평론가협회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오늘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었던 <2024 '봄' 비평워크숍> 소식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.
약 한 달 동안 두산아트센터 작품인 <더 라스트 리턴>, <인정투쟁; 예술가편>과
서울연극제 참가작인 <누에>와 <다이빙보드>를 보고 비평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<더 라스트 리턴>은 최영주선생님께서,
<누에>는 김성희선생님께서,
<인정투쟁; 예술가편>은 이예은선생님께서,
<다이빙 보드>는 백로라선생님께서 직접 강의를 해주셨습니다.
참가자분들과 함께 공연을 어떻게 보았는지 나누고 어떻게 비평문으로 적어야 하는지
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특징이 다르고 개성이 뚜렷한 네 작품이었기에,
워크숍에 참여한 분들의 관점을 공유하는 것에 있어서 더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.
마지막 시간에는 이은경 회장님께서도 함께 해주셨는데요.
참가자분들이 <2024 '봄' 비평워크숍>을 통해 적은 비평문은 각 공연의 프로덕션과 두산아트센터에 공유될 예정입니다.
하반기에 있을 <2024 '가을' 비평워크숍>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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